::
페이지 정보
작성자 손시식 작성일 26-06-13 12:58 조회 22회 댓글 0건관련링크
본문
겨울방학 퀘스트인데, 봄의 끝자락에 남기는 제과기능사 자격증 취득 후기!!! 원래 더 빨리 남길 수 있었으나,,,, 팔자에도 없는 재시험 덕분에 이제서야 올리는ㅋㅋㅋㅋㅋㅋㅋ사실 겨울방학 퀘스트는 제과기능사 학원을 다니면서 배우고 필기까지 따는 것까지였고, 실기는 올해 안에만 따면 되지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었지만,,,제과 뿐만 아니라 제빵도 따기로 마음먹은 나에게 그렇게 많은 시간이 허락된 것 같지 않아 새학기 시작 전에 호다닥 끝내고 싶은 마음으로 올해 상반기 안에는 제과기능사를 따자는 목표를 잡고 준비했지ㅎㅎ본격적으로 제과기능사 실기 기록을 하기 전에, 내가 따로 기록을 안했고, 앞으로도 따로 쓰지는 않을 것 같아서,, 이참에 첫 식품 관련 자격증인 바리스타 자격증 취득 기록을 먼저 해볼까? 나의 첫 식품 관련 자격증은 바리스타!우수한 성적으로 바리스타 1급, 2급을 취득했다!온갖 전염병에도 학교가 멈추지는 않았는데, 코로나는 학교가 멈추게 만들었고, 그로 인해 나의 곳간이 제로를 넘어 마이너스로 치닫던 시기,,,ㅋㅋㅋㅋㅋㅋㅋㅋ 이 마이너스를 플러스로 바꾸는 것도 모자라 매년 꼬박꼬박 저축을 하면서 살 수 있게 되기까지 진짜 힘든 시간이었음.....사실 석사졸업 논문을 쓸 수 있었던 건 코로나로 일이 없었기 때문에?ㅋㅋㅋㅋㅋ 나름 몇개월 간 집중해서 쓸 수 있는 시간적 여유가 있었기에 가능했던ㅎㅎ어쨌든 그렇게 석사학위를 받고 나서, 다행히 엄마 꽃집을 도와드리고는 있었지만, 뭐라도 자기개발을 해보자는 마음으로 도전한게 바리스타 자격증ㅎㅎ 바리스타 자격증도 사실 운이 좋았던게 코로나라서 필기시험이 면제되는 바람에ㅋㅋㅋㅋㅋㅋㅋ 실기만 보고 합격할 수 있었던 행운의 시기ㅎㅎ 그렇게 보면 나는 의외로 코로나의 도움도 많이 받긴 했구나,,,ㅋㅋㅋㅋ처음에 가볍게 2급 도전했는데, 사실 2급은 뭐 그냥 샷 내려서 에스프레소 4잔, 카푸치노 4잔 만드는거라 그래도 대학생 때 나름 프렌차이즈 카페 알바를 꽤 했던 나에게는 그렇게 어려운 일은 아니였음ㅎㅎ그래서 저렇게 100점 만점에 99점으로 합격을 했지ㅋㅋㅋ그리고 이어서 바로 1급 준비ㅎㅎ1급은 원두 분쇄도도 잡아야하고, 라떼아트도 3단 하트와 로제타 두 종류를 해야하기 때문에 쉽지 않은 단계!그래도 나는 91점으로 합격했지ㅋㅋㅋㅋㅋ 이 때 원장선생님이 90점 넘으면 라떼아트 무료로 알려주신다고 했는데,, 내가 91점 받으니까 그담부터 연락을 피하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뭐 사실 이게 국가공인 자격증도 아니고, 그냥 사설 자격증이긴하지만 그래도 뭔가 예비 카페창업인이 된 것 같은 기분이 들어서 나름 뿌듯한 업적들ㅎㅎ이 때 배운 라떼아트와 분쇄도, 샷 내리기 등의 얄팍한 배경지식으로 나의 비루한 드롱기로 열심히 홈카페를 즐기고 있게 된 것이다ㅎㅎㅎ오늘도 하루를 알차게 보냈다!!! 원래 저녁먹고나면 사피엔스 책을 읽어야하는 것까지가 계획이지만,, 흑백...그래도 손이 이걸 잊지않고 기억해서 이렇게나마 집에서 배운걸 써먹을 수 있다는 건 넘나 뿌듯한 일이지ㅎㅎ그 때 없는 살림에 저거 배운다고 돈도 꽤 들었는데, 이렇게라도 안써먹으면 너무 아깝자나ㅎㅎㅎ2026년 첫 국가공인자격증제과기능사 시험 합격!!! feat. 2트만에 합격ㅋㅋ지금 하고 있는 일이나, 공부와는 정말 1도 상관없는 전혀 다른 분야이지만 제과기능사를 도전한 이유는?언젠간 나도 베이커리샵을 한번 차려보고싶다는 통영출장샵 버킷리스트도 있고, 내가 생각하고 있는 아이템은 지금 내가 하는 일과 병행도 가능할 것 같고, 그렇게 하다보면 자연스럽게 또 제2의 직업으로 자리잡을 수 있지않을까 싶어 나름 계획하고 있는 나의 중장년 플랜이 있는데,,,뭔가 그렇게 계획만 하고 아무것도 준비하지 않는 것 보다는 뭐라도 하나씩 해놔야 나중에 추진력이 생기겠다싶어 도전을 하게 되었다!자격증 따고자 하는 마음도 3년전부터 먹고있어서 그때 책도 사놓고 했지만, 공부는 올해 시작한ㅋㅋㅋㅋㅋ어쨌든 겨울방학내내 결석없이 12주차 제과기능사 실기 수업을 모두 다 듣고, 겨울방학 첫번째 퀘스트인 한능검 시험을 보고 나서 바로 3일동안 필기 공부를 하고 필기는 바로 합격!드디어 겨울방학 목표 올클리어!!! 그냥 해냈다는 거로 끝나는게 아니라 합격을 기록할 수 있어서 더 뿌듯...나 이때만 해도,,, 실기도 한번에 거뜬하게 붙겠다 이생각이었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이건 아주 교만한 생각이었다,,,,,, 나 이렇게 제과기능사 자격증 따기가 힘들줄 정말 몰랐네,,,,,정말 먹고사는 문제가 달려있지 않은 자격증이라 다행이지,,, 그렇지 않음에도 평소 요리부심 있는 내가 재수해서 합격한게 이렇게 자존심 상하는데,,,,,, 여튼 실기시험 2번 보면서 느낀 다양한 감정들을 상세하게 잘 남겨보겠음ㅋㅋㅋㅋㅋㅋ원래는 서울에서 보려고 했으나, 제과기능사는 생각보다 챙겨가야할 준비물이 많은데 거의 대부분의 베이킹 도구는 청주 집에 있기도 하고, 그걸 또 서울까지 가져와서 택시타고 서울시험장까지 가는 것보다는 청주에서 시험보는게 좀 더 편할 것 같아 청주에서 보는 것으로 결정!다른 곳도 그런지 모르겠는데, 보통 오전에는 제과기능사, 오후에는 제빵기능사 시험이 있다고 한다.아무래도 제빵은 발효시간이 있기 때문에 시간이 좀 오래걸리는 반면, 제과는 아무리 길어도 2시간 30분이 안넘는 것 같은데,,, 시간이 종목마다 정해져있긴 하지만, 그걸 그렇게 생각하면서 준비하지를 않았기에ㅋㅋㅋ 잘 기억이 안남ㅋㅋㅋㅋㅋㅋㅋ 여튼 그래서 보통 오전에 제과기능사 시험이 많이 있다고 한다!엄마가 한능검 시험볼때는 그냥 지나갔는데, 당장 그렇게 의미없는 제과기능사 시험볼때는 잘보라고 떡을 만들었다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실 내가 딸기모찌 좋아해서 청주내려가니까 만들어주신거ㅎㅎㅎㅎㅎ 제과기능사 첫번째 실기 시험애증의 초코롤케이크!!!첫 실기 시험을 3월 7일 토요일 8시 30분 시험으로 접수했기 때문에 목욜 대학원 수업 끝나고 내려가서 하루 쉬고 토욜에 시험보러 갔다!이 때를 시험으로 잡은 이유도 그나마 개강 첫주니까 크게 부담없는 일정이라, 얼른 보고 합격해서 끝내자는 마음ㅋㅋㅋㅋㅋㅋㅋㅋ 그치만 내맘대로 되는게 하나도 없는게 인생이지ㅋㅋㅋㅋㅋㅋㅋ 목욜 밤부터 금요일 그리고 토욜 아침까지 딸기모찌를 열심히 먹고, 시험장으로 출발!원래 국가시험 볼 때는 좀 떨려야되는데, 이날은 왜이렇게 안떨리는지ㅋㅋㅋㅋ 그 와중에 블로그에 기록해보겠다고 이렇게 열심히 사진도 찍었음ㅋㅋㅋㅋㅋ일찍 가서 수험자 대기실에서 조리복으로 갈아입고, 머리 정리하고, 악세사리 다 빼고나서 신분증검사하고 자리뽑고 저 사진상 오른쪽에 있는 큰 문으로 들어가면 바로 시험장이다ㅎ나는 키가 작기때문에 이왕이면 오븐과 가까운 홀수자리가 배치되길 바랬으나,,, 이 때 10번인가 받아서 창가쪽 자리였음,,,,, 그와중에 또 오븐도 맨 위에 통영출장샵 오븐이라 우유상자 딛고 올라가야하는 위치,,,,,,,들어가기 전에 엄마가 초코렛이라도 먹을래? 라고 하셔서 괜찮다고 했는데,,, 그래서 그랬을까?이 때 나온 종목은 초코롤케이크ㅋㅋㅋㅋ학원에서 배운 초코롤케이크 기록은 아래 포스팅 참조!블로그를 꾸준히 쓰는 것도 이번 방학 계획이었지만,,, 암기해야할 공부가 늘어날수록 블로그에 신경을 쓰...사실 시험장 들어가기 전에 제발 롤케이크만 나오지 말아라,,,, 이 생각으로 들어갔는데, 샤갈,,,, 하필 그냥 롤케이크도 아니고 초코롤케이크라니,,,,,그 와중에 공립법이긴 한데 계란에 설탕 넣고 43도 될 때까지 중탕을 하는게 맞나 아닌가 헷갈려서 다른 사람들이 중탕하는지 안하는지 살짝 보면서 함,,,그 이후에는 뭐 반죽 온도도 24도 맞추라는데 23.8도 나왔고, 비중도 0.45 정도로 맞췄고, 시트가 구워져 나올 때도 두께도 너무 적절하고, 코코아 뭉침없이 생각보다 잘 나와서 좋았고, 가나슈도 냉장고 사용하지 말고 굳히라고 해서 찬물에 중탕해서 딱 맞는 농도로 굳혀가지고 잘 발랐는데,,,변수가 하나 있었지ㅋㅋㅋㅋ 바로 면보ㅋㅋㅋ아 우리 학원에서는 유산지에 기름발라서 롤케이크 마는 법을 알려줘가지고, 내가 면보로 마는 걸 한번도 안해본거,,,,, 그럼 그냥 눈치껏 했으면 되는데, 감독관님한테 여기는 식용유 제공 안되냐고 물어봤더니 따로 안준다고 해서 어쩔 수 없이 면보로 사용해야 하는 상황ㅋㅋㅋ근데 내가 면보를 한번도 안써봐서 물에 적셔서 하는건지 그냥 쓰는 건지 모르다보니 다른 사람들이 물에 적시는거 보고 나도 호다닥 따라서 했는데,,, 이게 좀 능숙하지 못한 모습으로 보였나보다ㅋㅋㅋㅋ진짜 롤이 이렇게 잘 말릴 수 있나 싶을 정도로 휘리릭 말리고, 심지어 가나슈도 안삐져나오고, 케이크도 깨지거나 갈라지지 않아서 내가 봐도 완벽한 제품이 나왔기에 자신만만하게 제출하고 정리하고 나왔는데ㅋㅋㅋㅋ심지어 면보 반납하면서 내꺼 감독관이 절반 자른 것도 보니까 엄청 예쁘게 잘 나왔길래 와 이건 합격이다 이러고 나왔는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떨어짐ㅋㅋㅋ그치만 나는 그날 이건 백프로 합격이다! 꽤나 고득점으로 합격할 것이다라는 기대감으로 가득차있었고, 집에 오자마자 엄마랑 동생이랑 짜장면에 고량주 마시고 낮잠까지 신나게 잤음ㅋㅋㅋㅋ사실 이때까지만 해도 나는 뭐 내가 이걸로 먹고 사는 것도 아니고, 그냥 흑백요리사마냥 내가 만든 빵 심사받고 오는거지 뭐 이 생각으로 내가 어디가서 또 이렇게 요리 경연대회에 나갈까 이 마음으로 떨어져도 또 가서 신나게 빵만들고 온다고 생각하자 이랬는데ㅋㅋㅋㅋ 정말 안일한 생각이였다ㅋㅋㅋ 나 심지어 시험 보기 일주일 전에 쿠키만든다고 팔이 나가는 바람에 시험 전날 급히 한의원 가서 침맞고 그나마 팔 돌아가게 만들어가지고 시험보고 왔는데ㅋㅋㅋㅋㅋ 그러고 일욜날 또 가서 침맞고 저렇게 푸르딩딩한 팔뚝을 하고 다녔음....제과제빵이 어깨와 손목을 포함한 모든 체력을 갈아넣어야되는 분야라고 하는데, 요즘 기계도 잘 나왔겠다 뭐 그게 그렇게 어려울까했다가,, 이번에 호되게 당했던,,안그래도 어깨랑 팔이 안좋은데 거기에 기계돌리면 무거운거 들고 반죽 부어야하지, 게다가 또 오븐은 맨 위에 있어서 팔을 들어서 넣고 빼야하지,, 대환장이었음ㅋㅋㅋㅋ그래도 작년부터 가던 한의원이라 한의사님이 긴급처방을 잘 해주신 덕분에 무사히 시험보고 온거ㅋㅋㅋㅋㅋ 노후에 할 통영출장샵 사업으로 베이커리샵 괜찮은거 맞겠지?ㅋㅋㅋㅋㅋ그렇게 약 2주정도의 시간이 지나 3월 19일이 합격자 발표날!!! 진짜 나는 몇점으로 붙을까만 생각하면서 들어갔는데,,,, 아니 무슨 상상도 못했던 점수가 나오는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 이게 맞나? 싶을 정도,,,, 심지어 그래 제조공정 A, B는 뭐 그럴 수 있다고 쳐도 어떻게 제품평가가 15점일 수가 있나? 내 초코롤은 완벽했는데???근데 진짜 억울한건,,,, 이건 뭐 어떻게 항의할 수가 없다는 거,,,, 사진도 못찍고,, 그냥 제출하면 끝이기 때문에 억울해도 뭐,,, 다시 봐야지,,,,,,그래서 이날 진짜 속상했지만, 또 언제 시험을 또 보나 일정을 보고 4월 초에 있는 시험으로 바로 접수ㅎ제과기능사 두번째 실기 시험이번에는 초코머핀이닷!!!그러고 다른 제과기능사 합격 후기를 봤는데, 제과기능사가 생각보다 한번에 붙기 어려운 종목이더라,,,,,근데 더 무서웠던건 이게 1번 떨어지고, 2번 떨어지면 거의 5-6번을 도전해야 붙을 수 있는 미친 시험이라는거,,,, 진짜 그러면 자존감이 너무 떨어질 것 같은,,, 한번 떨어진 것도 이렇게 처참한데,,, 게다가 내 인생에 ROTC 이후로 두 번이나 도전한 종목은 없었는데 하필 내가 그래도 재능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했던 제과기능사에서 떨어진 것도 모자라, 이번에 또 떨어지면 이거 가망없다라는 생각이 들어버리니까 갑자기 흥미가 확 떨어졌던,,,,분명 첫번째 시험 볼때만해도 너무 신나게 내 요리실력을 보여주고 와야겠다! 이런 마음이었으나, 두번째 시험은 부담 그 자체에 갑자기 흥미가 확 떨어지면서 하기싫은 과제가 되어버렸다ㅋㅋㅋㅋㅋ그래도 뭐 이왕 시작한거 어떻게든 끝은 봐야지라는 마음으로 도전ㅎㅎㅎ 두번째 시험은 4월 3일 금요일로 접수했다! 지난 실기시험 결과 발표일이 원서접수일이랑 겹치길래 바로 남은 자리 조회했더니 이날 아니면 4월 중순이었는데, 4월 3일이 있는 주간이 딱 지도교수님 출장기간이라 그나마 편하게 볼 수 있는 시기라고 생각해서 바로 접수ㅎㅎ그래서 엄빠랑 3월 30일부터 4월 1일까지 제주출장 다녀와서 목욜에는 인천으로 이동해서 대학원 수업 듣고 같이 청주로 내려온! 그러고 담날 바로 아침에 제과기능사 시험을 보러 갔다ㅋㅋ사실 제주도에도 제과기능사 종목 레시피를 가져가긴 했으나 왜이렇게 꼴보기가 싫은지,,, 계속 회피하고 있다가 목욜에 인천에서 청주 내려오는 차에서 좀 보고, 금욜 아침에 일찍 시험장 가면서 본게 다였음.목욜에도 집에 내려가자마자 뭔가 아쉬워서 엄빠랑 판코새우에 소맥 한잔하고 잠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러고 금욜에 시험장을 들어가는데, 왜이렇게 서글프면서도 속에서는 열불이 나고 불안한 마음이 드는지,,처음 시험도 엄청 잘 봤다고 생각했는데 거기서 떨어지니까 두번째는 어떻게해야 점수가 잘 나오려나 엄청 신경이 많이 쓰였던,,,분명 제조방법이나 기술적인 측면이 아니라 나도모르게 나오는 나의 습관이나 행동때문이지 않을까라는 생각때문에 이번에는 더 천천히 여유로운 마음을 가져보기로 다짐했다ㅎ그리고 또 뽑기를 하는데, 이번에는 또 4번이네,,,, 아오,,,, 또 창가쪽인데다가 오븐도 맨 윗 오븐,,, 진짜ㅋㅋㅋㅋㅋㅋㅋㅋ그래서 그래 타르트나 파이만 안나오면 되겠다 이생각으로 들어갔다ㅋㅋㅋㅋㅋㅋㅋ 아 이날도 엄마가 차에서 초콜렛 먹을거냐고 여쭤보셨는데,,, 그래서 그런가 초코머핀이 나옴ㅋㅋㅋㅋㅋ아니 통영출장샵 20개의 종목 중에 초코가 들어가는 건 초코롤케이크, 초코머핀, 브라우니 이렇게 3개 밖에 없는데, 그 중에 2개가 나오는건 진짜 확률적으로도 신기함ㅋㅋㅋㅋㅋㅋㅋㅋ여튼 학원에서 배운 초코머핀 포스팅도 참고!2주차에서 배운 과제는 마데라 컵케이크, 초코머핀 그리고 숏브레드와 버터쿠키! 하,,, 이번주 조금만 더 ...근데 또 이번 시험은 더 대환장인게,,, 초코머핀은 재료가 너무 많은데다가 계량도 미세하게 해야하는데, 이날은 왜이렇게 계량도 두번이나 왔다갔다 할만큼 잘 재료들이 퍼지지도 않고, 계량 측정하는데 막 2g씩 많이 측정되고,, 난리도 아니였음,, 오죽하면 감독관님이 오셔서 내 저울 잘 작동되는지 한번 더 만져보고 가심,,그리고 본격적으로 제조에 들어가는데, 머핀은 아무래도 기계반죽보다는 손반죽이 낫다고 하길래, 나는 열심히 손으로 버터 풀어주고 계란 넣어서 믹싱을 해줬지,,, 이번에는 혹시나 컨닝한다는 오해를 받을까봐 남들이 뭘 하든 간에 내 제조공정만 집중해서 하느라 몇명이 기계반죽을 하고, 누가 손반죽을 했는지도 못봤는데, 내가 창가쪽이라 기계옆에 있었기 때문에 느껴진 바로는 거의 대부분이 기계휘핑을 하는 것 같았음,,근데 사실 손반죽을 하는 이유가 혹시나 계란을 넣어주는 과정에서 분리가 일어날까봐 손반죽을 해주는 건데, 어느 정도까지는 크림화가 잘 되다가 중간에 계란이 살짝 많이 들어가는 순간이 있었고, 이놈의 어깨가 맛이 가는 바람에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때 열심히 저어줬지만 약간 분리가 나는 것 같은 느낌이 들어서,, 진짜 속으로 욕하면서 저었다,,,,,그래도 어느정도 마무리 될 때쯤이었기 때문에 얼른 가루 재료들 넣어서 덮어버림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리고 열심히 저어서 반죽온도를 쟀는데, 원래 24도를 맞춰야하는데 젠장,,, 21.8도가 나오는 상황,,, 그래서 얼른 따뜻한 물 적신 행주를 깔고 열심히 저어주고있는데 감독관이 오더니 그만하고 얼른 와서 온도재라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내 온도계 온도보시더니 그나마 0.5도 정도 올라가서 22.3도로 기록하고 가셨다..아 지난번 시험은 주말이라 그런지 20명이 다 봤는데, 이번 시험은 금욜이라 9명이 봤다. 그 중에서도 1명은 중간에 기권하고 나가버림,,, 아무래도 버터랑 계란이 분리가 난거 아닐까 싶었던,,,,여튼 뭐 온도가 이미 그렇게 나온거 어쩔수 없지 이 마음으로 얼른 짤주머니에 반죽을 담아서 팬닝을 해주었다!팬닝이야 뭐 내가 기깔나게 하니까ㅎㅎ 진짜 거의 모든 컵케이크의 크기가 동일하다고 느낄 수 있을 정도로 정확하게 균등한 팬닝을 하고, 굽기에 돌입!아니 근데 진짜 이해가 안가는게, 나는 그날 손반죽을 했고, 반죽 온도도 가장 늦게 측정해서 오븐에 머핀을 가장 늦게 넣었고, 온도는 180/160에 25분+5분 이렇게 구웠는데 왜 다른 수험자들은 나보다 먼저 넣었으면서 머핀을 나보다 빨리 안꺼냈던 것일까?나도 사실 25분에 어느정도 구워진 것 같아서 빼려다가 다들 안꺼내고 있길래,,, 뭔가 애매해서 그냥 방향만 돌려서 5분정도 더 구워줌ㅎㅎㅎ25분에도 케이크테스터로 찔러봤을 때는 충분히 익었긴했는데, 다들 안꺼내길래 나도 한번 방향 돌려서 구워준 후에 그래도 더 굽는건 아니다싶어서 30분에 뺐다ㅎ이때 남은 시간이 8분밖에 되지 않아서 살짝 쫄렸음ㅎ그래도 갓 나온 컵케이크를 쳐보니 잘 익은 통통거림이 느껴져서 역시 제품 완성도에서는 통영출장샵 또 대만족을 했던ㅋㅋㅋㅋㅋㅋㅋ그렇게 가지런히 완성팬에 담아 제출하고, 깔끔하게 정리까지 마친 후 퇴장! 나오자마자 진이 빠져서 술을 안마실수가 없었지,,, 추어탕이랑 막걸리를 신나게 마시고 또 낮잠타임ㅋㅋㅋ두번째 시험을 보고 나온 후기는 팔이 아프고 뭐 이런거보다도, 첫번째 시험은 별 문제없었는데도 저런 점수가 나왔는데, 두번째 시험은 반죽 온도도 안맞고, 계량도 살짝 오차가 나고, 그와중에 온도 재는걸로 감독관한테 쿠사리도 먹었으니까,,, 더 점수가 안나오는게 아닐까 엄청난 걱정을 했던,,,,,진짜 시험 나오는 전날 너무 쫄려서 잠을 못잤다ㅠㅠ 붙으면 붙는건데 떨어지면 왠지 58점이나 59점으로 떨어질 것 같은 아주 불길한 예감.......그래서 우울한 마음으로 아침에 조회를 했는데!!!짜잔!!! 합격!!!!!!!!!!와 진짜 얼마나 기쁘던지ㅋㅋㅋㅋㅋㅋㅋ여태 뭐든 시험봐서 합격한 종목들보다 가장 기분이 좋았음ㅋㅋㅋㅋ 심지어 올해 한능검 1급 딴거보다 더 기분 좋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렇게 국가공인자격증 취득!!!!더 기분좋은건 상세점수ㅋㅋㅋㅋㅋㅋㅋ 62점으로 합격이라니ㅋㅋㅋㅋㅋㅋ국가자격증은 턱걸이로 합격해야 짜릿한 맛이 있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근데 사실 운전면허시험이나, 미용자격증이나, 청소년지도사 모두 이렇게 턱걸이는 아니고 굉장히 안정적인 고득점으로 합격해서, 턱걸이로 합격한 것도 처음ㅋㅋ아무래도 계량이나 크림화의 분리 때문에 제조공정 A가 낮은것 같고, 제조공정 B는 반죽 온도?ㅋㅋㅋㅋㅋㅋ 그와중에 제품평가가 너무 잘 나와서 합격한 것 같다ㅎㅎ결국 내가 합격한 이유는 제품의 균일한 팬닝 덕분이 아닐까?ㅎㅎㅎㅎㅎ 또 합격소식을 열심히 주변에 알렸더니,, 최애 언니가 이렇게 남겨주신ㅋㅋㅋㅋㅋㅋㅋ 나의 하루도 똑같이 24시간이지만 저렇게 보이는 이유는 그만큼 내가 몸이 부서져라 혹사를 시키고 있는게 아닌가 싶지만ㅋㅋ 그래도 이렇게 하나하나 성취를 해가면 혹사가 아니지ㅋㅋㅋㅋㅋㅋㅋㅋ 이런 성과들이 나에겐 최고의 도파민이랄까ㅎ수첩형은 제빵기능사 따면 둘 다 기록되어 있는걸로 한번에 발급할 예정이라, 이번에는 상장형만 발급했다!원래 여름방학 때 제빵을 도전하려고 했는데,,, 방학이라 강의는 없지만, 7월 말부터 8월 초에 계절학기 수업도 들어야하고, 연구과제 페이퍼 중간보고도 준비해야하고, 해야할 공부들이 한가득이라 가능할지 모르겠,,,,뭐 정 안되면 또 겨울방학때 하면 되지ㅋㅋㅋㅋ 국가자격증은 1년에 1개씩 취득하는 걸로ㅎㅎㅎㅎ어쨌든 당장 쓸일이 없을지라도 또 배운건 무조건 활용하는 날이 올 것이라고 굳게 믿기 때문에ㅎㅎ 미래를 위한 보험으로 또 하나의 퀘스트를 마무리 지었다!그래봐야 1-2달이지만 두 번의 시험을 치르는 과정에서 엄청 긴장되고 쫄림을 맛보았지만, 결국 합격해서 자격증을 취득했기에 스스로에게 뿌듯하고 기특한 결과물이라 TMI로 주절주절 포스팅을 해보았다ㅎ앞으로는 야매 홈베이커가 아니라 국가가 인정한 기술자로 맛있는 제과들을 주변에 선보일 예정!!!#제과기능사 #제과기능사합격 #제과기능사상시 #충북상설시험장 #제과기능사실기 #제과기능사초코롤케이크 #제과기능사초코머핀 #제과기능사초코 #제과기능사자격증 #제과기능사실기합격 #제과기능사실기불합격 #제과기능사취득 #국가기술자격증 #초코롤케이크 #초코머핀 #공감 #하트 #댓글 #서이추 #좋아요 #서로이웃 #이웃추가 #방문환영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